현대차 중국 창저우 공장, 기술 개선 위해 일시 '중단'
현대차 중국 창저우 공장, 기술 개선 위해 일시 '중단'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7.03.2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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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현대자동차 중국 공장 라인 생산이 일시 중단됐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허베이성 창저우시 현대자동차 중국 4번째 공장인 창저우공장이 지난 24일부터 1주일 동안 생산라인 가동이 멈췄다.

이는 다음달 1일까지 창저우 공장의 라인 점검과 기술 개선을 하기 위해서다. 가동률을 개선하고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함이다.

베이징현대가 지난해 10월 준공한 현대차 창저우 공장은 연산 30만대 규모다. 지난 2012년 베이징3공장 준공 이후 4년 만에 건설된 현대차의 4번째 중국 생산거점이다.

창저우 공장은 베이징에서 동남쪽으로 약 200km(킬로미터) 떨어진 허베이성 창저우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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