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베이징현대가 중국에서 ‘올 뉴 위에동’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20일(현지시간)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현대차 중국 합자법인 베이징현대가 출시한 올 뉴 위에동의 디자인은 대범하면서도 강인하다.
공간감과 개방감을 강조한 수평적 레이아웃에 편의성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안락함을 느낄 수 있는 실내 디자인을 구현했다. 또 동급 최대 2열 헤드/레그룸 및 트렁크 용량 확보를 통해 넓은 실내공간과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올 뉴 위에동에는 동급 차량 최초로 ▲차량자세 통합제어(VSM) ▲드라이브 모드 셀렉트(DMS) ▲스마트 트렁크 및 스마트 키 ▲주차 안내 장치(PGS) 등이 탑재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특히, 바이 ‘카라이프’과 애플 ‘카플레이’가 탑재돼 스마트폰과 차량의 커넥티비티를 높여 운전자의 편의성을 증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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