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정수연 기자] 애플이 내주 아이패드 신제품을 공개할 전망이다.
13일(현지시간) 애플전문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애플이 오는 20~24일 아이패드 신제품을 공개한다. 아이패드 신제품 3종은 10.5인치, 9.7인치, 12.9인치로 이뤄졌다.
보도에 따르면 신제품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에서는 물리식 홈버튼이 사라졌다.
아울러 9.7인치 아이패드 프로와 같은 전면 지문인식 기능, 쿼드 마이크로폰이 탑재될 전망이다.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에는 12메가픽셀 후면 카메라와 주변 환경에 맞춰 자동으로 디스플레이 색상과 강도를 조절해주는 트루톤 디스플레이가 채택될 것으로 보인다.
또 아이패드 프로 10.5인치와 12.9인치 모델은 A10X 칩을, 7.9인치 모델은 A9X 칩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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