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상위 20% 직장인, 하위 20%보다 3배 더 번다
소득 상위 20% 직장인, 하위 20%보다 3배 더 번다
  • 김시은 기자
  • 승인 2017.03.08 13: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신한은행이 8일 ‘2017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를 발간했다. (자료=신한은행)

[화이트페이퍼=김시은 기자] 소득이 상위 20% 수준인 직장인이 하위 20%인 직장인보다 3배 가량 더 번다는 조사가 나왔다.

8일 신한은행이 발간한 ‘2017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만 20~64세 취업자 1만명 중 소득상위 20%인 1구간의 월 평균소득은 445만원에 달했다. 반면 하위 20% 5구간의 월 평균소득은 160만원으로 1구간이 5구간보다 2.8배 더 벌었다.

전체 응답자의 월평균 개인 근로·사업소득은 283만원이다.

개인이 아닌 가구소득으로 보면 양극화는 뚜렷했다. 소득 1구간의 월평균 가구 총소득은 911만원으로 5구간 (174만원) 대비 5배 이상 많았다.

가구 총소득은 근로 소득에 부동산, 금융, 기타 소득을 모두 포함시킨 소득이다. 

아울러 직장인들은 소득의 절반 이상을 소비했다. 월평균 총소득 486만원에서 지출한 금액은 245만원으로 소득의 52.3%를 차지했다.

저축·투자에는 111만원(23.7%), 부채 상환에는 56만원(12%)을 지출했다. 소득에서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금액을 모두 제외하고 남은 잉여자금은 소득의 12%인 56만원이다.

특히나 소득수준에 따라 차이가 큰 소비항목은 교육비였다. 벌이 수준에 따라 교육비는 최대 21배까지 벌어졌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