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켄 “뮤지컬 ‘꽃보다 남자’ 속 내 매력은 귀여움”
빅스 켄 “뮤지컬 ‘꽃보다 남자’ 속 내 매력은 귀여움”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3.0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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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킹앤아이컴퍼니 제공)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빅스 멤버 켄이 뮤지컬 무대 위에서의 매력을 귀여움으로 꼽았다.

켄은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꽃보다 남자 The Musical' 프레스콜에 참여해 켄표 츠카사 도묘지의 매력을 밝혔다.

비투비 멤버 이창섭, 김지휘와 함께 츠카사 도묘지 역에 트리플 캐스팅된 켄은 “세 명의 매력이 각자 다르다”며 “저는 귀여운 면이 있다면, 지휘 형은 멋지고 재치 있다. 창섭이 형은 무대 위에서 놀고 즐기는 느낌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켄은 특유의 미소를 지으며 "저는 팬들이 귀엽다고 해주더라"고 덧붙였다.

'꽃보다 남자 The Musical’은 지난 1992년부터 12년간 가미오 요코가 집필 연재해 누적 판매부수 6000만 부를 기록한 일본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이다. 켄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성민, 비투비 이창섭, 제이민, 미스에이 멤버 민 등이 캐스팅돼 큰 관심을 모았다. 오는 5월 7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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