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백화점 이색 초콜릿 어때?...유통업계 '분주'
'발렌타인데이' 백화점 이색 초콜릿 어때?...유통업계 '분주'
  • 정수연 기자
  • 승인 2017.02.1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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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업계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각종 이색초콜릿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픽사베이)

[화이트페이퍼=정수연 기자] 유통업계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각종 이색초콜릿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본점은 ‘제이브라운’, ‘라메종뒤쇼콜라’, ‘위괴에빅토르’와 같은 프리미엄 초콜릿을 선보이고 있다.

스타필드 하남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아예 특별 매장을 꾸렸다. 프랑스 130년 전통의 초콜릿 ‘포숑’을 판매하고 있다. 100% 프랑스 수제초콜릿 ‘라메종뒤쇼콜라’도 판매한다.

한편 유통업계는 오랜만에 돌아온 `평일 발렌타인데이`에 더욱 특수를 누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근 초콜릿 매출이 주춤했지만 평일인 올해 발렌타인데이에는 연인뿐만 아니라 직장 동료나 친구들과도 초콜릿을 주고받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2~11일 초콜릿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43.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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