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셀카앱으로 '아시아 시장 공략중'
'네이버' 셀카앱으로 '아시아 시장 공략중'
  • 정수연 기자
  • 승인 2017.02.07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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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가 각종 셀카앱을 내놓고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자료=와이즈앱)

[화이트페이퍼=정수연 기자] 네이버가 다양한 ‘셀카앱’으로 아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7일 앱시장 분석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네이버, 라인, 스노우의 네이버 연합은 셀카 메신저 ‘SNOW’, 셀카 앱 ‘B612’, 음식 사진기 ‘Foodie’, 사진 편집 ‘Line Camera’, 메이크업 셀카 ‘LOOKS’까지 다양한 셀카 앱으로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분석에 따르면 지난 1월 한국에서 ‘SNOW’의 월간 사용자는 562만 명, ‘B612’는 158만 명, Foodie는 154만명에 달했다.

또한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 홍콩, 중국 등 아시아 주요국의 구글 플레이, 애플 앱 스토어의 사진 카테고리 랭킹에서도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한편, 중국과 아시아 등에서 월간 4.5억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중국 유명 셀카 앱 ‘뷰티플러스’를 운영하는 ‘메이튜’(Meitu Inc.)는 작년 말 홍콩 증권 거래소에 상장했다.

해당 조사는 와이즈앱이 지난 한 달 동안 전국 23,564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와 아시아 마켓 데이터 분석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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