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대선출마 선언에 '썰전' 전원책 예언 재조명 "대권 잠룡 중 대통령 안 나와"
유승민 대선출마 선언에 '썰전' 전원책 예언 재조명 "대권 잠룡 중 대통령 안 나와"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1.26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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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썰전'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대선출마를 선언 한 가운데,'썰전' 전원책이 한국 대선에 관해 예언한 방송장면이 회자되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대권 잠룡 분석 2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현재까지 대권 출마를 선언한 안희정 충남지사, 박원순 서울시장,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 반기문 전 UN총장,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쟁쟁한 후보들이 언급됐다.

당시 방송에서 전원책은 현재까지 대선 후보로 이름이 거론되는 사람 중에서는 대통령이 안나온다고 예언했다.  전원책은 "오늘 언급하지 못한 대권 잠룡들 서운해 할 필요 없다. 오늘 언급한 후보들 중엔 대통령이 없다"며 "대권 주자는 4월 등장한다"고 의미심장한 예언을 했다.

앞서 전원책 변호사는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을 맞춰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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