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대선 출마선언에 '외부자들' 전여옥 발언 재조명 "대선 변수 키는 '충청도'"
안희정 대선 출마선언에 '외부자들' 전여옥 발언 재조명 "대선 변수 키는 '충청도'"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1.22 10: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채널A 제공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안희정 충남지사가 대선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전여옥 작가가 발언한 방송 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전여옥 작가가 지난 3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외부자들’에서 안희정 충남지사를 유심히 봐야한다고 말해 눈길을 받았다.

전 작가는 이번 대선 변수의 키는 ‘충청도’라고 주장했다. 그는 “선거는 전날까지 누구를 찍을지 모른다. 특히 충청도는 속내를 안보인다. 충청민심 어디로 향할지가 관건”이라며 “반기문이나 문재인이 실축할 경우 예비주자로서 안희정을 굉장히 유심히 봐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희정 충남지사는 22일 대학로의 한 소극장에서 한 '안희정의 전무후무 즉문즉답' 행사에서 "세상을 바꿀 젊은 리더십, 안희정이다. 함께 바꾸자"라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