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공명, 정혜성 안고 상남자 포스 발산
'우리 결혼했어요' 공명, 정혜성 안고 상남자 포스 발산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1.2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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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공명이 정혜성에게 '공주님 안기' 스킬을 시전하며 상남자 등극을 알렸다. 

▲ (사진=MBC 제공)

21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신혼 집에 입성하는 공명-정혜성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명은 신혼 집에 입성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침대부터 찾는가 하면, 백허그에 뽀뽀까지 스킨십 포텐을 터뜨린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앞서 신혼 집 후보들을 둘러보며 신혼의 단꿈에 젖었던 두 사람이 드디어 신혼 집에 입성하며 '결혼 로망' 실현에 나설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비밀번호를 누른 뒤 현관문이 열리자 크게 환호하며 기쁨을 표출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공명은 신혼 집에 발을 들인 직후 "침대가 어디 있더라?"라며 용의주도하게 위치를 생각해냈고, 정혜성을 공주님 안기로 번쩍 안아 들고 침실로 직진하며 상남자의 포스를 뿜어냈다.

스킨십에 있어 다소 절제(?) 중이었던 공명은 신혼 집 입성과 함께 봉인해제, 꽃가마를 태우듯 정혜성을 업어 집안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침대에 나란히 누워 보는 과감한 행동을 하는 등 달라진 모습으로 정혜성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밖에도 공명-정혜성은 백허그에 초밀착 포옹, 입술이 닿을 듯 말 듯한 찰나의 순간들을 무한대로 만들어내며 핑크 꽃을 팡팡 터뜨린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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