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 앞두고 한껏 '고조'
현대차,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 앞두고 한껏 '고조'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7.01.1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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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앞두고 현대자동차의 차량 라인업에 한껏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9일(현지시간)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현대차는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1410㎡ (약 426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쏘나타 등 승용 9대, 싼타페 등 RV 4대,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 NFL 싼타페 쇼카 1대 등 총 18대 차량을 전시한다.

현대차는 다음달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미국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며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미국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어필할 예정이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전세계 친환경차 시장을 주도했던 도요타 차량보다 높은 연비를 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차는 또한 이달 초 ‘CES 2017’에서 실도로에서 자율주행 시연을 마친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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