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정유년 새해 '하남 벨리체'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녹이며 꾸준한 인기
2017년 정유년 새해 '하남 벨리체'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녹이며 꾸준한 인기
  • 최연우 객원기자
  • 승인 2017.01.0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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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도 내 집 마련과 전세탈출을 노리는 수요자는 크게 줄지 않을 것으로 전망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지만 부동산, 주식 등 재테크 시장 전망은 썩 밝지 않다. 탄핵 정국, 조기 대선 가능성 등으로 국내 정세가 어수선하고, 올해 경제도 2%대 저성장의 늪에서 벗어나기 힘들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틈새는 있는 법. 서울 도심이나 입지가 좋은 수도권 신규 단지에는 여전히 수요가 몰리는 양극화 현상이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많다. 또한 몇 년 전부터 1인, 2~3인 가구의 비중이 늘면서 소형주택의 인기는 꾸준히 지속되고 있으며 수도권에서도 전용면적 59㎡, 74㎡, 84㎡의 아파트에는 현 정국의 어두운 그림자가 깃들지 않았다는 평가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3년간 서울 아파트 거래량의 41.7%(13만787건)가 전용면적 59㎡가 차지한 것만 봐도 소형평형의 인기는 시들지 않고 있다"며 "서울 인근에 위치한, 최근 2년간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아 온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중에도 소형평형 위주로 공급하는 단지가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부동산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수도권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중에서도 가격경쟁력과 미래가치를 동시에 충족하는 전용 59㎡ 위주의 단지는 쉽사리 찾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 스타필드 하남의 몰세권 수혜지로 각광 받고 있는 하남시에 59㎡가 주구성인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하남 벨리체가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하남시 덕풍동 438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하남 벨리체는 지하 4층~지상 29층, 7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59㎡는 3가지 타입으로 694세대, 전용면적 74㎡는 96세대, 전용면적 84㎡는 90세대, 총 880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요즘 선호도가 높은 59㎡ 위주의 구성이 돋보이는 하남 벨리체는 소형아파트의 인기이유를 모두 갖추고 있어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자랑한다.

전 세대 남향으로 배치가 계획되어 있으며 에너지효율 2등급을 통한 에너지절약형 아파트로 자리잡는다는 계획이다. 59㎡형에는 부부욕실, 샤워부스가 설치되고 전용면적 대비 넓은 공간의 드레스룸이 배치된다. 또 확장 시 아일랜드 식탁을 고려한 주방배치와, A타입의 경우 ‘맘스데스크’ 설치가 계획되어 있어 눈 높은 젊은 주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용면적대비 약 50%의 발코니 설치와 넓은 현관을 계획해 수납을 극대화한 특징이 있다. 이는 살림하는 사람들로부터 실질적인 요구사항이 반영 되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법정 주차대수의 120%에 달하는 1,064대가 주차 가능하도록 계획돼 있어 여유로운 주차가 가능하므로 "늦게 귀가하는 맞벌이 부부, 혹은 1가구 2차량 보유자들이 매우 만족해 하며 모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홍보관 관계자들은 말한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85㎡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주택청약통장으로 인한 경쟁이 없고 일반분양 대비 10~20%가량 낮은 가격으로 원하는 동, 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 내 집 마련 계획과 전세가에 몸살을 앓고 있는 전세난민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하남 벨리체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 425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1:1 빠른 상담을 지원한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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