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파주 AI 대책본부 방문 및 격려금 전달
NH투자증권, 파주 AI 대책본부 방문 및 격려금 전달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7.01.0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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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투자증권은 AI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했다. (사진=NH투자증권)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NH투자증권 임직원들이 AI(조류인플루엔자) 방역에 힘쓰는 이들을 격려하고, 양계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파주시 AI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했다.

3일 NH투자증권은 지난 2일 파주 지역 AI 대책 본부의 지역 영세농가 돕기 추진계획에 동참하는 뜻으로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격려금은 지역 농가의 방역활동에 필요한 의약품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

파주시는 NH투자증권이 작년 5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을 통해 인연을 맺은 곳이다. 이 운동은 범농협은 물론 정부기관, 일반 대·중소기업이 참여하는 전국민 참여운동으로, 기업CEO 및 단체장 등을 농촌 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마을의 숙원사업을 지원하는 운동이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마늘, 고추 식재작업은 물론 여의도 본사에서 직거래 장터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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