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정수연 기자] ‘애플워치’를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길이 열렸다.
21일(현지시간) 현지 IT전문매체에 따르면 애플이 미국 온라인스토어에서 애플워치 시리즈1과 2 리퍼 제품을 정가보다 15% 저렴하게 판매한다.
리퍼 제품이란 재생과정을 거친 후에 판매되는 중고 제품을 말한다.
특히나 애플워치1 리퍼제품의 가격은 229달러(한화 약 28만원)로 가장 저렴하다. 애플워치 2 제품은 309달러(약 37만원)부터 시작한다. 애플워치 2 정상 제품의 가격은 369달러(약 40만2000원)부터 시작한다.
다만 할인가격이 적용된 리퍼 애플워치 제품들이 최저가는 아니다.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일부 쇼핑몰에서는 200달러(약 24만원) 이하에 애플워치1을 판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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