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수변도시를 내 집 앞에서 누린다... 송산신도시 ‘세영리첼 에듀파크’
유럽 수변도시를 내 집 앞에서 누린다... 송산신도시 ‘세영리첼 에듀파크’
  • 최연우 객원기자
  • 승인 2016.12.0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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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려진 항구에서 방송, 광고의 중심지가 된 독일 뒤셀도르프의 메디안 하펜. 폐기물 매립지에서 생태학적 도시로 재탄생한 스웨덴 함마르뷔. 지역 주민의 쾌적한 생활 터전이 된 것은 물론 관광객 유치에도 성공한 도쿄 오다이바. 뉴질랜드 사우스와이카토 리버트레일, 영국 케직, 프랑스 랑그도크루시용. 이 도시들의 공통점은 바로 노후됐거나 개발되지 못했던 지역을 체계적인 계획하에 되살린 곳이라는 점이고, 호수 등의 수변에 자리한 도시라는 점이다.

한국에서도 체계적인 계획하에 새롭게 형성되는 수변도시가 있다.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남양동 일대 1,681만평(분당신도시의 약 3배, 광교신도시의 약 5배 규모), 약 6만세대(계획인구 15만명)가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비 8.9조원을 투입하여 완성 될 예정이다.

송산신도시 개발 계획이 완료되면 유럽의 어느 도시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수변도시로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여유로운 생활에 편리한 도로 교통과 인근의 업무지역, 편의시설까지 자급자족이 가능한 신도시로 개발되고 있다. 주변을 살펴보면 송산신도시의 완성된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 5조원을 투입해 건설되는 송산국제테마파크로 인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연 10%, 140만명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7만6,00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로인해 15조원 상당의 생산 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밖에도, 시화호 주변 65km에는 자전거도로, 산책로, 마라톤코스, 각종 휴식장소와 커뮤니티 공간으로 재탄생되는 ‘시화나래길’도 조성 예정이다. 첨단벤처업종 등 지식 기반산업을 중심으로 미래지향적 첨단 복합도시로 진행 중인 시화 MTV개발계획까지, 새로운 생활권을 형성하는 도시 개발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렇게 유럽의 어느 도시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수변도시로 탄생하고 있는 송산신도시에 신규분양을 앞두고 있는 아파트가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영종합건설㈜이 짓는 ‘세영리첼 에듀파크가 그 주인공이다. ‘세영리첼 에듀파크’는 송산신도시 동측지구 EAA11블록에 위치하고 있으며, 84m², 113m² 두 가지 타입 533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3면 개방형 단지로 개방감이 우수하고, 일조권 간섭을 최소화 하였다.

주변지역을 살펴보면, 단지 바로 앞에 시화호가 위치하며 수변공원을 이용할 수 있고, 에코팜, 근린공원, 어린이공원이 조성 될 예정이어서 쾌적한 주거환경이 갖춰질 예정이며, 고대안산병원, 동의성단원병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NC백화점 등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초등학교(2018년 3월 개교 예정, 초교내 병설유치원 예정), 중학교와 복합화시설(2018년 3월 개교 예정)이 단지와 붙어 있으며, 국공립 유치원, 고등학교(예정)가 인근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를 모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여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교통환경을 살펴보면, 송산신도시와 안산을 잇는 송산교, 시화교가 2017년 개통예정에 있어 송산신도시와 안산시의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으며, 평택시흥간 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서해안 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형성하고 있다. 2018년에는 소사원시선이 개통예정되어 있고, 2020년 서해안복선전철, 2023년 신안산선 연장개통 등 다양한 교통호재들이 예정되어 있다.

송산그린시티 ‘세영리첼 에듀파크’ 모델하우스는 12월 16일 오픈 예정이며,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이동 719-2 번지에 위치할 예정이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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