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모닝 100만원, 쉐보레 325만원 '현금 할인'
기아차 모닝 100만원, 쉐보레 325만원 '현금 할인'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6.12.0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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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와 한국지엠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이어간다. (사진=기아차)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연말을 한달여 앞둔 시점에서 기아차와 한국지엠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이어간다.

5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12월 한달간 경차 모닝에 대해 최대 10% 또는 10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지난 10월 코리아 세일페스타와 같은 할인혜택으로 이같은 상승세를 연말까지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한국지엠 쉐보레도 최대 325만원의 현금할인과 함께 쉐보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쉐보레 콤보 할부를 이용해 스파크를 구입하면 100만원의 현금할인과 함께 최대 4.9%·60개월의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금할인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최신형 딤채 김치냉장고가 선물로 주어진다.

업계 관계자는 "경차시장 왕좌자리를 두고 마지막까지 기아차와 한국지엠간의 자존심 대결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누가 1위자리를 차지할 것인지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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