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의 안나경 앵커가 새롭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안나경 앵커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해 눈길을 끈다.
특히, 지난 24일 'JTBC 뉴스룸' 2부 팩트체크에서 안나경 앵커는 촛불집회 참가자 수에 대한 경찰과 주최측의 차이점에 대해 분석해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안나경 앵커는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도 출연해 새로운 모습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안나경 앵커는 2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손석희 앵커가 뽑은 인재로 알려지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안나경 앵커는 "예쁘다거나 제일 잘한다고 해서 뽑히는 것도 아니다"라고 언급했고, MC 전현무는 "그럴 가능성이 높죠"라고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나경 앵커는 1989년 한국나이 올해 28살로, 숙명여대를 졸업 후 지난 2014년 JTBC 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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