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낭만닥터' 유연석이 극 초반의 내레이션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SBS 월화 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에서 유연석이 수재의사 강동주 역으로 분해 매회 나지막한 내레이션으로 이 시대의 부조리한 현실과 청춘들의 비애를 담으며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1회에서 "불의의 시대, 불평등의 시대, 불만과 불신으로 가득한 시대"로 시작 지난 2회에서 "차별의 시대 실력보다는 연줄과 배경이 지배하는 시대"라는 내레이션을 통해 부당한 현실을 나타내는 아픔을 전하는가 하면 4회에는 "돈의 시대. 돈질이 곧 갑질이 되는 그런 시대"라며 현 시대를 날카롭게 꼬집었다.
유연석은 때로는 강단 있게, 때로는 진중하고 깊은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눈뿐만 아니라 귀까지 사로잡으며, 매회 극의 시작을 임팩트 있게 알렸다. 이에 그가 앞으로 '낭만닥터 김사부'를 통해 전할 크고 작은 울림에 더욱 시선이 모아진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는 유연석을 비롯해 한석규, 서현진, 진경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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