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호무역주의·금리인상...국내경제 불확실성 커져"
"미국 보호무역주의·금리인상...국내경제 불확실성 커져"
  • 김시은 기자
  • 승인 2016.11.16 09: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이트페이퍼=김시은 기자]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현 경제 상황에 대해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16일 유 부총리는 이날 열린 '제18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세계경제의 회복세가 미약한 가운데 미 대선 이후 보호무역주의와 금리인상 가능성 확대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국내 경제도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확대거시경제금융회의로 국내외 금융시장과 실물경제 동향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필요한 경우 신속한 안정조치를 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기재부는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금융·외환 시장뿐 아니라 실물경제 동향까지 살피도록 확대 개편하기로 했다.

또한 유 부총리는 조선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으로 시행예정인 엘엔지(LNG) 추진 선박산업과 벙커링(연료공급)산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유 부총리는 "환경규제 강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선박시장을 선점토록 LNG선박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LNG선박과 벙커링 핵심기술의 개발을 위해 연구개발(R&D) 사업을 집중 지원하고 전문인력도 양성하겠다"며 "주요 항만 내 벙커링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네트워크와 인프라도 지속해서 구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지난 7월 발표한 서비스경제 발전전략의 후속과제 추진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국민 체감형 과제를 별도 선정해서 집중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