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 등장에 아이폰6S 몸값 떨어졌다...최저 27만원
아이폰7 등장에 아이폰6S 몸값 떨어졌다...최저 27만원
  • 정수연 기자
  • 승인 2016.11.1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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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아이폰6S 시리즈의 출고가를 인하한다. (사진=애플)

[화이트페이퍼=정수연 기자] 아이폰7의 전작 아이폰6S 시리즈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11일 KT가 아이폰6s, 아이폰6s 플러스 일부 모델의 출고가를 낮추고 동시에 지원금을 대폭 높였다.

KT에 따르면 애플의 아이폰6s 16기가바이트(GB), 아이폰6s 플러스 16GB 등 2개 모델의 출고가를 최대 13만원 내린다.

이에 따라 아이폰6S 16GB 모델의 가격은 기존 69만9600원에서 59만9500원으로 10만100원 싸졌다. 아이폰6S 플러스 16GB는 83만3800원에서 69만9600원으로 13만4200원 내렸다.

출고가를 내림과 동시에 지원금도 높여 아이폰6S 시리즈를 더욱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게 됐다.

KT의 아이폰6s, 아이폰6s 플러스 16GB 지원금은 월정액 6만원대 요금제 기준 기존 7만원에서 28만6000원으로 높아졌다. 여기에 대리점 추가 지원금 15%(4만2900원)까지 받으면 실구매가는 27만600원까지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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