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봉사왕 가수' 태연아가 민족의 상생과 공영을 위한 열창을 펼쳤다.
태연아는 10일 서울 영등포구민회관에서 진행된 '한민족 상생과 공영을 위한 민족통일 촉진대회'에 초대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이현문 호남향우회장 등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태연아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한편 태연아는 지난 15일 '2016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방송연예부문 신인가수상을 수상했다. 태연아는 25년 동안 강서구에 거주하면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독거노인및소외계층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천사가수로 불리고 있으며, 특히 타이틀곡 '정남진연가'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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