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성과 편의성 더한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 분양... 착한 분양가 3.3㎡당 1080만원 대
희소성과 편의성 더한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 분양... 착한 분양가 3.3㎡당 1080만원 대
  • 김시은 기자
  • 승인 2016.09.26 1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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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건설이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박차를 가했다. (투시도=한화건설)

[화이트페이퍼=김시은 기자] 한화건설이 지난 23일 경기도 김포시 풍무 5지구 3~5블록에 짓는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 견본주택을 열어 본격적인 분양에 박차를 가했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는 지하 4층~지상 23층짜리 아파트로 16개동 규모다. 전용면적은 ▲59㎡ 625가구 ▲74㎡ 445가구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로 편의성 주목

김포 풍무지구는 한화건설, 대우건설, GS건설 등 1구 브랜드가 모인 대표적인 브랜드시티다. 수도권에서도 이처럼 브랜드 아파트가 1만가구 가까이 모인 택지지구는 흔치않다.

풍무지구는 서울까지 접근성이 뛰어나 선호도가 높다. 김포대로로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나 올림픽대로에 진입하면 여의도는 20분대에, 서울 도심권은 3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오는 2018년에는 도시철도도 개통해 편의성을 더한다. 단지에서 차로 5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에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이 생길 예정이다. 이 철도는 한강신도시와 김포공항역을 오갈 수 있는 경전철이다. 김포공항역에서 서울 지하철 5·9호선·공항철도 등으로 환승하면 강서지역은 10분, 여의도는 20분, 시내는 15~30분, 강남은 40분이면 갈 수 있다.

풍무지구는 교육 및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있다. 유현초, 풍무초, 풍무중, 양도중 등이 500m 안에 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과 이마트 트레이더스(오픈 예정)가 차로 10분대면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홈플러스, CGV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 시설도 도보로 10~15분대면 충분하다.

인근에 개발되는 검단스마트시티에는 쇼핑센터, 5성급호텔, 금융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풍무지구의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는 중소형 가구라는 희소성과,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한 특화시스템, 착한 분양가로 인기가 높다. (조감도=한화건설)

'중소형 가구' 희소성에 '착한 분양가'까지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는 풍무지구 내에서도 희소성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김포시 안에서 몇 안되는 소형가구 이기 때문이다. 김포시 전체 가구 가운데 중소형 가구 비중은 24%에 그친다. 반면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는 소형 면적으로만 1070가구를 공급해 희소가치는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아파트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주목할 만하다. 피트니스 센터, 동호회실, 북카페, 키즈룸, 실버룸, 독서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순환산책로, 공용텃밭 등 입주민들이 단지 안에서 건강한 여가 생활을 즐길수 있도록 신경 썼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만의 특화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많은 베스트셀러를 보유한 ‘꿈에그린 전자책 도서관’을 비롯해 무인택배시스템, 전기자동차 충전소 등이 마련됐다.

공간효율성과 편의성도 인기요인으로 꼽힌다. 전용면적 74㎡A형은 채광과 통풍, 공간확장성이 뛰어난 4베이 설계를 적용했다. 전용면적 59㎡A형은 면적을 최대화한 와이드형 3베이 설계를 적용했다. 소형이지만 주방에 4인용 식탁이 들어가도 넉넉할 정도로 공간이 넓다.

‘착한 분양가’도 실수요층의 관심을 끄는 요인이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080만원 선이다. 여기에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계약 시 100만원 상품권 지급 등 풍부한 혜택을 더해 분양가 부담을 확 낮출 계획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4블록은 10월 6일, 3·5블록은 10월 7일에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고송로3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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