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영업이익 3856억원...상반기에도 2348억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두산인프라코어에 인수된 이후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보인 두산밥캣이 국내 증시에 입성한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건설 기계 회사인 두산밥캣이 오는 10월 2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10월 6~7일 수요예측, 12~13일 일반 공모를 시행한다.
두산밥캣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3856억원으로, 두산인프라코어에 인수되고 난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영업익은 2348억원이다.
두산밥캣이 상장을 통해 거둬들이는 자금은 재무구조 개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두산밥캣은 글로벌 20개 국가에서 31개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소형 건설기계인 스키드 스티어 로더를 개발해 북미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업계 1위를 달성하고 있다.
기업공개(IPO)로 최대 2조4000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모집할 예정이며, 4898만주를 공모한다.
공모희망가액은 주당 4만1000~5만원이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JP모간이다. 공동주관사는 한화증권, 신영증권, 크레디트스위스, HSBC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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