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현대홈쇼핑이 가전 대표 브랜드인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가전용품들을 26일부터 28일가지 3일간 편성해 방송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전자 가전용품은 ‘삼성 로봇 청소기’다. 오는 26일 오후12시 40분으로 편성됐다. 강한 원심력으로 흡입한 공기와 먼지를 분리해 준다. 청소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기 위해 ‘풀뷰(Full view)센서를 장착했다. 얇고 작은 장애물도 잘 피해간다. 105mm 대형휠(wheel)은 1.5cm높이까지 넘어 갈 수 있어 청소 중 멈춰버리는 점을 개선했다. 가격은 55만 9000원으로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있다.
다음 타자는 LG전자다. ‘LG트윈워시 세탁기’는 오는 27일 오전 9시 25분에 방송된다. ‘LG트윈워시 세탁기’는 빨래를 할 수 있는 곳이 2곳으로 나뉘어져 있다. 매일 갈아입는 양말, 속옷, 수건 등 소량의 빨래는 아랫부분의 통돌이에 세탁한다. 큰 빨래나 오염이 심한 빨래는 윗 부분의 트롬으로 세탁할 수 있다.
위아래를 동시에 세탁할 수도 있어 시간도 절약되고 냄새, 구김제거는 물론 99.9%의 살균력을 자랑한다. 가격은 179만 원으로 7% 카드사 청구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28일 저녁 7시 25분에는 다시 삼성전자의 ‘삼성커브드TV’가 방송될 예정이다. 세련된 커브드 스크린을 가지고 있어 TV를 꺼놓고 있어도 아름다운 조형물 느낌이 난다. 보통 TV시청시 거리가 3-4m인 한국 거실을 고려해 3000R 곡률로 편한하고 생생한 화면을 제공한다.
스마트 기능도 있어 다양한 어플리케이션과 게임까지 이룔가능하다. 방송 중에는나올 할인이 들어간 가격은 146만 9000원(123cm기준)이다. 비씨, 신한카드 결제시 7% 청구할인이 들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