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현대차가 아마존 회원들을 위한 시승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프라임 회원들을 위해서 열린 이벤트로, 이벤트명은 'Prime Now. Drive Now.'다.
23일 자동차 업계와 IT(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LA와 오렌지카운티 지역에 사는 아마존닷컴 프라임(Prime) 유료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27~28일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2017년식 현대 엘란트라를 약 1시간 가량 시운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동차는 고객의 집 혹은 고객이 지정한 장소로 배달되며 시승은 마케팅 업체 'The Drive Shop'에서 파견한 전문 운전자와 함께하게 된다. 시운전 후 고객이 차량을 구매하기 원하면 지역 딜러로 차량이 공수된다.
시승회에 참가하려면 아마존닷컴 프라임 나우. 드라이빙 나우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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