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기반의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8월 조사결과... 공유 vs 박신혜
빅데이터 기반의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8월 조사결과... 공유 vs 박신혜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6.08.20 16: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소속사 공식사이트)

[화이트페이퍼=황미진 기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8월 조사결과, ‘공유'와 '박신혜"가 남녀 정상을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2016년 7월 19일부터 2016년 8월 20일까지의 광고모델 2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44,658,814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을 측정했다. 지난 7월 브랜드 빅데이터 45,130,234와 비교해보면 1.04% 줄어들었다.

2016년 8월 브랜드평판 분석에서는 박신혜, 송중기, 태연, 박보검, 한효주, 백종원, 류준열, 공유, 이대호, 아이유, 수지, 유재석, 송혜교, 김수현, 전지현, 이서진, 김태희, 김연아, 정준영, 혜리, 설현, 김희애, 강동원, 유아인, 박해진, 김고은, 이하늬, 최지우, 추성훈, 탕웨이, 임시완, 김창완, 박성웅, 김흥국, 조세호, 공효진, 차승원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했다.

▲ (자료제공=한국기업평판연구소)

남자 광고모델 정상을 차지한 '공유' 브랜드는 참여지수 2,226,700 소통지수 8,503,882로 브랜드 평판지수 10,730,582가 됐다. 7월 공유 브랜드의 평판지수 1,937,089와 비교해보면 453.95% 급등했다.

여자 광고모델 정상을 차지한 '박신혜' 브랜드는 참여지수 3,097,500 소통지수 1,228,887로 브랜드 평판지수 4,326,387가 됐다. 7월 박신혜 브랜드의 평판지수 6,341,975와 비교해보면 31.78% 하락했다.

이번에 조사된 8월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순위는 공유, 박신혜, 한효주, 수지, 아이유, 박보검, 백종원, 송중기, 김희애, 태연, 김연아, 유재석, 류준열, 송혜교, 차승원, 강동원, 김수현, 전지현, 정준영, 혜리 순이었다.

▲ (자료제공=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SSG닷컴의 ‘쓱’ 광고모델 공유가 영화 ‘부산행’의 흥행으로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이 급등했다. 상반기에 이어 2차 광고에도 공유와 공효진이 모델이 됐다. ‘쓱’ 광고는 지난 4월 한국광고학회가 선정한 ‘올해의 광고상’에서 TV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올 1월부터 7월까지 매출도 전년대비 30% 성장했다는 분석이다"라고 밝혔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다.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분석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평판지수를 분석했다. 다음달부터는 매출효과를 지표화한 마케팅지수가 포함될 예정이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