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7 구매 희망자 선호 이통사는 'SKT'
갤럭시노트7 구매 희망자 선호 이통사는 'SKT'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6.08.1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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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 19일 정식 출시되는 ‘갤럭시노트7’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구매 의향이 있는 소비자 10명 중 6명 이상이 이동통신 3사 중 SK텔레콤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삼성전자)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이달 19일 출시하는 ‘갤럭시노트7’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구매 의향이 있는 소비자 10명 중 6명 이상이 통신사는 SK텔레콤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설문조사 기업 두잇서베이가 전국 20~50대 남녀 4049명을 대상으로 갤럭시노트7 구매의향과 선호 통신사에 대해 설문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44.2%는 1년 내에 갤럭시노트7를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구매 때 SK텔레콤으로 가입하겠다는 응답은 65.3%다. KT와 LGU+로 가입하겠다는 사용자는 각각 16.4%와 10.9%로 조사됐다. 

SK텔레콤을 선택한 이유로는 '최대할인혜택'이 41.7%로 가장 많았다. '다양한 부가혜택'(25.6%), '네트워크 품질'(17.3%)이 뒤를 이었다. KT를 선택한 응답자들은 '내게 맞는 요금제'(34.3%)가 가장 많았고, LGU+도 '내게 맞는 요금제'(32.7%)가 가장 컸다.

갤럭시노트7 최대 공시 지원금은 LG유플러스가 26만4000원으로 가장 많고, SK텔레콤이 24만8천원, KT가 24만7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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