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기준금리 정한다...'동결' 전망 우세
오는 11일 기준금리 정한다...'동결' 전망 우세
  • 김시은 기자
  • 승인 2016.08.0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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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1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 결정에 나서는 가운데 이번에도 기준금리를 현 수준으로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사진=한국은행)

[화이트페이퍼=김시은 기자] 한국은행이 오는 11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 결정에 나서는 가운데 이번에도 현 수준으로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미국의 9월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이 낮아진데다 지난달 금통위에서 대다수의 위원들이 가계부채 급증과 부동산 시장 과열을 우려해 통화긴축 의견에 무게를 실어서다.

또한 지난 2일 한은이 공개한 7월 금통위 의사록을 보면 금통위원들은 지난 6월 단행한 금리인하와 추가 경정 효과를 좀더 지켜본 후 정책적 대응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만 이번 금통위가 아니더라도 하반기에 한차례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은 있다. 기업 구조조정, 국내 경기 하방 위험, 저성장 장기화에 대한 대응으로 기준금리를 한번 더 내릴 것이라는 예상이다.

실제로 국내총생산 성장률은 지난 2분기에도 0.7%에 머물며 3분기 연속 0% 성장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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