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기자] 미래에셋생명이 온라인보험 주력 상품인 정기보험과 암보험의 가격을 5~10% 인하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미래에셋 온라인 정기보험은 기존 보험료보다 평균 10% 낮아졌다. 비흡연건강할인 대상이라면 33%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암보험도 이달부터 보험료가 5%정도 내렸다. 보장성 상품을 2개 이상 가입하면 두 번째 월납 보험료부터 3%를 할인받을 수 있다. 보험료 납입 자동이체 신청까지 하면 1%를 더해 최대 4%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보통, 일반 암에 비해 발생빈도가 높고, 보장금액을 적게 지급하는 갑상선암에 대한 보장을 차별화했다. 예후가 좋지 않은 치명적인 중증갑상선암(수질암종, 역형성암종)으로 판정받을 경우, 일반암과 동일하게 최대 4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가입금액 2000만원 기준)
신성은 미래에셋생명 온라인보험 상품 매니저는 “미래에셋생명 온라인보험은 꼼꼼히 따져보고 가입하는 현명한 소비자들에게 더욱 저렴한 보험료와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보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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