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러시아와 일본 정부가 오는 4일 고위급 실무회의인 안보협의회의를 열어 북핵 문제를 논의한다.
1일 지지통신은 양국이 안보협의회의 일정을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회의에는 외무성 이시카네 기미히로 종합외교정책국장과 세르게이 랴브코프 외무차관이 양국 대표로 참석한다.
두 나라는 북한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에 대해 주로 논의할 예정이다.
더불어 남중국해 영유권에 대해서도 논의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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