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중국에서 원·위안화 직거래가 시작됐다.
상하이에 본부를 둔 중국 외환거래센터(CFETS)는 27일 원·위안 직거래 플랫폼을 열어 시장 조성자 14개 은행이 서로 원화와 위안화를 직거래할 수 있게 했다.
중국 외환거래센터는 앞서 한국계 시장 조성자로 산업은행 상하이지점 외에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중국법인 등을 지정했다.
지금까지 한국은 환투기와 외환시장의 변동성 확대 등을 우려해 해외에서 비거주자 간 원화 자본거래를 엄격하게 제한해왔다. 하지만 2014년 말 한국에 원·위안 직거래시장이 개설된 데 이어 중국에서도 원·위안화 간 직거래가 가능해지면서 두 통화의 결제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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