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신한카드가 RPM+카드의 출시를 기념해 제작한 화제의 레이싱게임 앱 ‘RPM+’의 경주 대회가 열린다.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전회원을 대상으로 ‘RPM+ 그랑프리 레이싱 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20일부터 30일까지 RPM+ 게임을 진행하고 신한카드 페이스북에 응모하면 레이싱 획득점수에 따라 추첨해 경품을 제공한다.
게임으로 획득한 포인트별 추첨으로 5명에게 휘발유 한 드럼 상당의 주유상품권(30만원권)을 제공하고, 10명에게 주유상품권 10만원권을, 20명에게는 주유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이에 더해 정확히 6만P를 획득한 경우 50명을 추첨해 커피상품권(1만원 상당)을 제공한다.
RPM+ 앱은 신한 RPM+카드의 서비스를 친숙하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신한카드가 제작한 게임이다. 자동차를 선택한 후 차량의 색상과 같은 색의 오일을 획득하면서 장애물을 피해 가능한 한 멀리 도달하는 아케이드성 게임이다.
지난 5월17일 출시 후 4주 만에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안드로이드 마켓 인기게임 20위권 내에 오르기도 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신한카드는 게임을 통해 신상품인 RPM+를 친숙하게 소개함은 물론 게임 배경에 노출되는 Code9 상품들도 인지도가 높아지는 효과를 얻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게임을 통한 카드 마케팅의 새로운 시도에 RPM+카드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 곳곳에서 새롭고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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