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내일은 소나기가 쏟아지는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일부 지역은 번개가 내리치는 날씨가 예상된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내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은 흐린 날씨다.
대기불안정으로 오후부터 밤 사이 내륙에는 소나기가 오는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또한 내일 일부지역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0도가 되겠다.
지역별로 ▲서울 20도, ▲청주 20도, ▲광주 21도, ▲부산 20도 등이다.
기상청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