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7월 개봉, 네티즌 “리암니슨 한국영화에서”VS“제대로 만들어야할 텐데”
‘인천상륙작전’ 7월 개봉, 네티즌 “리암니슨 한국영화에서”VS“제대로 만들어야할 텐데”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6.05.17 1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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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인천상륙작전’이 7월 개봉을 앞두고 17일 티저포스터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은 이정재, 김범수에 헐리웃 배우 리암니슨의 만남으로 기획 초기부터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작품이다. 이날 공개된 티저포스터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포스터를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리암니슨을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있다니 좋아요(skar****)” “라이언 일병 구하기처럼 잘 만들어 봐요(pd52****)” 등의 기대감을 내비쳤다.

 

반면 몇몇 네티즌들은 “제대로 만들어야할 텐데... 대한민국 역사에 중요한 사건인데(ligh****)” “우리나라 영화 포스터는 진짜 예쁘게 만든 거 보기 힘들다. 진짜 재미 없어보이게 만듦(gidd****)”라며 우려와 아쉬움을 이어가기도 했다.

 

한편 ‘인천상륙작전’은 군번도 계급도 없지만 전쟁의 역사를 바꾸기 위해 모든 것을 내걸었던 이들의 숨겨진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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