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성공하는 채용과 면접의 기술> 루 아들러 지음 | 이병철 옮김 | 진성북스
[화이트페이퍼=김시은 인턴기자] 청년 고용 시장에 한파가 불어 닥쳤다. 청년실업률이 지난 4월 10.9%로 석달 째 고공행진 중이다. 이 가운데 <100% 성공하는 채용과 면접의 기술>(진성북스.2016)은 면접을 통과할 수 있는 ‘꿀팁’을 전해 눈길을 끈다.
책에 따르면 면접을 볼 때에는 자신의 성취 경험 중 B+ 수준의 성과를 냈던 경험을 제시해야 한다. 회사가 요구하는 다양한 자격을 모두 충족하기보다 비슷한 직무에서 높은 성과를 낸 것을 입증하면 유리하다. 비슷한 직무에서 B+급 성과를 낸 사람은 다른 분야에서 수행하더라도 75~85%의 확률로 높은 성과를 내기 때문이다.
책은 이런 경험을 전달할 때 구체적으로 전달할 것도 강조한다. 면접관들은 대개 이에 대해 먼저 질문하지 않으니 교묘히 이야기를 꺼내야 한다.
높은 청년실업률 앞에 고개를 떨군 젊은이들에게 <100% 성공하는 채용과 면접의 기술>(진성북스.2016)은 이외에도 기업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용한 면접 기술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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