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내일은 우산이 필요한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전국이 비가 오는 축축한 날씨가 예상된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북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 점차 벗어나 전국이 흐린 날씨일 것으로 보인다.
비가 오다가 낮에 서쪽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에는 대부분 그치는 날씨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5도가 되겠다.
오전엔 서울 15도, 대전 16도, 대구 16도, 광주 16도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밤부터 내일 사이에 돌풍과 함께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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