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7이 고사양 게임 구동 뿐 아니라 게임토너먼트까지 열 수 있는 기기임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지난 30일 넥슨과 손잡고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대규모 게임 대전 ‘S7, HIT 토너먼트’를 마련했다.
서울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이번 토너먼트는 총 상금 2100만원이 걸린 가운데 넥슨의 모바일 롤플레잉 게임 ‘HIT’에 열기를 지피기 위해 마련됐다.
예선부터 본선 대회까지 모든 경기가 ‘갤럭시 S7’으로 진행됐다. 갤럭시 S7의 게임 런처, 게임 툴즈 등은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 기능으로 선수들의 경기를 완벽하게 지원했다.
이날 우승 길드 한 팀에게는 1000만원, 준우승 길드에는 500만원, 3~4위 길드에는 각 300만원씩 상금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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