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도 ‘아낌e-보금자리론’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도 ‘아낌e-보금자리론’ 받을 수 있다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6.05.0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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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신한은행에서도 온라인 주택담보대출 ‘아낌e-보금자리론’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앞서 KEB하나은행에서만 받을 수 있던 것이 2일부터는 신한은행으로 문호가 넓어진다.

아낌e-보금자리론은 신한은행의 가장 낮은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인 u-보금자리론보다 0.1% 저렴한 연 2.6%이다. 대출기간은 최대 1년의 거치기간에 만기 10년, 15년, 20년, 30년 중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아낌e-보금자리론은 집에서 대출실행을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아낌e-보금자리론은 인터넷이나 모바일을 통해 처리할 수 있어 지점 방문이 쉽지 않은 신한은행 고객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신한은행에서 기존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려면 인감도장, 인감증명서, 등기부등본 등 서류를 일일이 챙겨 은행을 방문해야 했다.

신청 대상은 무주택 또는 1주택 소유자(부부 기준 3년 이내 처분조건)로서 9억원 이하의 주택을 담보로 제공하는 성년인 고객이며, 시세에 최대 70%로 5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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