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오랫만에 마주한 마이너스 성적표. 13년 만에 애플이 주춤하고 멈춰섰다. 아이폰의 판매 감소가 애플의 2015년 12월 27일부터 2016년 3월 26일까지 총 석달간의 매출을 전년동기대비 낮춰놨다. 애플이 마이너스 성장을 한 것은 2003년 이후 처음이며, 매출은 12.8% 감소한 505억6000만달러(약 58조1100억원)로 나타났다.
해당 기간 애플의 핵심 주력 상품인 아이폰의 판매 대수가 512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16.2% 감소했다. 총 990만대나 줄었다.
성장을 멈춰선 애플에게 아이폰SE가 추진장약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국내에서는 플래그십에 준하는 가격으로 뭇매를 맞았지만, 외국의 경우 아이폰을 비교적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회라서 메리트는 충분하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26일(현지시간) 이러한 상황에 대해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는 “이 또한 지나갈 것이며 우리는 성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