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셀프웨딩의 모든 것”..현대백화점, 전문 팝업 스토어 열어
“내가 꿈꾸는 셀프웨딩의 모든 것”..현대백화점, 전문 팝업 스토어 열어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6.04.1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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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은 오는 11일부터 7일간 무역센터점 6층 행사장에서 스몰&셀프웨딩 전문 매장 '내가 꿈꾸는 셀프웨딩의 모든 것'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현대백화점)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현대백화점이 새 결혼 풍속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스몰·셀프 웨딩’ 트렌드를 반영한 전문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1일부터 7일간 무역센터점 6층 행사장에서 스몰&셀프웨딩 전문 매장 '내가 꿈꾸는 셀프웨딩의 모든 것'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백화점 업계에서 스몰&셀프웨딩 전문 매장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백화점은 최근 결혼식 트렌드가 기존의 '화려함', '편리함', '유행'에서 '실용', '추억', '즐거움'을 중시하는 경향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해외에서는 이미 이러한 '셀프&스몰 웨딩'이 보편화되며 H&M, ZARA 등 유명 SPA브랜드에서 별도의 웨딩 드레스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예비 부부인 젊은 고객층의 라이프스타일이 실용성과 체험에서 오는 즐거움, 여유 등을 중시하는 '킨포크(Kinfolk, 가까운 사람들이라는 뜻)'적 행태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유명 연예인들의 간소한 결혼식 모습이 호평을 받고 있는 것도 '스몰&셀프 웨딩' 유행을 이끄는 요소중 하나다.

팝업 스토어는 판매, 체험, 상담이 가능하도록 꾸며진다. '판매존'에서는 드레스 대여 및 판매, 웨딩 슈즈, 액세서리, 부케, 케익 등 소품을 선보이고 '체험존'은 부케, 부토니아 만들기와 웨딩촬영 체험존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전문 사진작가와 파티 플래너가 현장에서 스몰웨딩 준비 및 콘셉트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팝업스토어 참가 업체는 20~30대 초반의 젊은 감각의 신진 디자이너들이 직접 운영하는 곳이다. 포마이시스(드레스), 슈즈드블랑(슈즈) 등 온라인 전문숍은 실용적 디자인과 합리적 가격으로 예비 부부들에게 큰 인기를 끄는 브랜드다.

'셀프&스몰 웨딩'답게 합리적 가격의 제품을 선보인다. '포마이시스'는 야외 스냅 촬영이 용이하고 자연스러움을 강조한 웨딩 드레스를 22만원에 판매하고 '슈즈드블랑'은 웨딩 슈즈를 5~8만원에 판매한다. 이외 셀프웨딩 패키지 상품도 현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 부부를 위해 MD할인, 구매금액의 5% 적립가능한 마일리지 제도 등을 운영하는 '클럽웨딩' 제도를 강화하고 있다. 구매금액대별 백화점상품권 지급과 '마인', '타임옴므', '삼성','LG' 등 유명브랜드 추가 할인혜택 제공을 통해 실용적인 결혼 준비를 지원하고 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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