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에 수익형 부동산이 등장했다.
전용 28~47㎡ 총 270실로 구성된 티오피클래식이 짓는 원흥 티오피클래식 오피스텔이다.
우선 삼송역을 이용하면 종로, 경복궁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광화문역, 홍대입구역까지도 30분대다.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되면 강남까지도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지고 수도권 남부권역으로의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개통한 원흥∼강매 간 도로를 이용해 자유로와 제2자유로, 수색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인천공항 고속도로 등을 쉽게 진입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여기에 신세계 복합쇼핑몰, 이케아 2호점 등 대형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다.
삼송지구 내 최초로 전 호실을 복층형으로 설계해 개인 사업자나 신혼부부, 1인 가구 등 오피스텔 주요 수요층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삼송지구에 지어지는 오피스텔 중 입주 시기가 빨라 임대수요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계약자는 24개월간 월 70만원의 임대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3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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