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엠포리움호텔,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실시
영종도 엠포리움호텔,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실시
  • 최연우 객원기자
  • 승인 2016.03.2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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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준설토 투기장에 워터파크와 특급 호텔, 복합 쇼핑몰 등을 지어 해양관광단지로 탈바꿈시키는 '드림아일랜드' 사업이 올해 하반기에 착공한다. 하지만 민간사업자와 해양수산부가 그린 청사진에 정작 인천지역 목소리는 담기지 않았다는 지적이어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해수부는 21일 교통을 원활히 하고 토지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인천항 영종도 준설토 투기장 항만재개발 사업' 계획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중앙항만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이날 나들목 부지와 녹지·생태수로 부지를 추가로 확보하고, 주차장을 신설한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드림아일랜드는 서울 여의도의 1.1배인 332만㎡ 부지에 오는 2020년 들어선다. 사업 예정지는 인천항 개발 과정에서 준설된 토사가 매립된 곳으로 영종대교 아래 운염도와 붙어 있다. 해수부는 올해 하반기에 사업을 착공하고 이곳에 관광단지와 교육연구소, 테마공원, 골프장 등을 세울 계획을 갖고 있다.

드림아일랜드는 국내 항만재개발 가운데 처음으로 민간이 제안한 사업이다. 해외동포 기업이 주축인 사업 시행자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는 총 사업비 2조400억원 중 1조9436억원을 투자한다. 정부 예산 964억원은 진입도로(1.5㎞), 상수도, 고속도로 나들목, 공항철도 역사 공사 등에 쓰인다.

해수부 관계자는 드림아일랜드는 인천국제공항과 가깝고 국내외 관광객의 접근성이 높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종도에는 이미 2개의 복합리조트가 추진되고 있는데다 인스파이어리조트까지 개발사업자로 선정돼 복합리조트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집적화, 대형화가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인천시는 드림아일랜드 등 영종도를 서비스산업의 허브 및 관광 메카로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런 가운데 영종도 엠포리움호텔은 지하3층 ~ 지상13층, 406객실 WEST동과 EAST동 전용 20~30㎡ 2개 동으로 현재 공사 진행 중으로 2017년 2월 완공을 예정이다. 영종하늘도시 바닷가 일반상업지 중심 26m 도로변에 접해 있다.

또한 전문위탁운영사로 선정된 (주)에이치.티.씨(HTC21)는 세계 최대 호텔 기업인 Wyndham Hotel Group(윈덤호텔그룹)과 사업파트너로서 브랜드 중개 계약을 체결한 운영사다. (주)생보부동산신탁사에서 잔금 납부 시까지 모든 자금 관리를 하고 연10일 무료 숙박을 할 수 있다.

영종도 호텔 엠포리움의 모델하우스는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표번호로 예약접수 후 방문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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