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이이경
'태양의 후예' 이이경, 꽃미남 외모+집안…'후덜덜한 엄친아'
'태양의 후예'에 출연하는 이이경의 집안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이경은 자신을 둘러싼 '금수저'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이이경은 "아버지가 LG화학 CEO다. 한양대학교 공대 출신"이라고 조심스레 밝혔다.
이어 "하지만 굉장히 검소하시다. 아버지가 저를 낳을 때부터 그 위치는 아니었지 않냐"고 말했다.
또한 이이경은 "아버지는 예전부터 집안에 있는 모든 코드를 뽑고 다니고, 보일러 끄고 옷 입어라 했다"고 전하며 자신의 금수저설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17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연출 이응복, 백상훈, 극본 김은숙, 김원석)에서는 유시진(송중기)와 강군(이이경)이 진영수(조재윤) 때문에 붕괴된 건물 안에 갇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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