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신곡] 화이트데이 고백송으로 女心저격…스탠딩 에그· 피콕
[오늘의 신곡] 화이트데이 고백송으로 女心저격…스탠딩 에그· 피콕
  • 김동민 기자
  • 승인 2016.03.14 1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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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동민 기자] 14일 신곡리스트에서는 각각 화이트데이 고백송을 들고 출격한 인디밴드 두 팀의 노래가 눈길을 끈다. 스탠딩 에그가 랩퍼 윤닭과 함께한 '무지개'와 싱어송라이터 듀오 피콕의 '니가 여자로 보여'가 그 주인공. 사탕과 함께 선물하기에 손색없을 만큼 달콤한 고백송들이다.

◆ 스탠딩 에그 '무지개'
어쿠스틱 밴드 스탠딩 에그가 배우 박세영, 마마무 휘인에 이어 오브로젝트 랩퍼 윤닭과 콜라보레이션한 곡이다. 막 사랑에 빠진 남자의 로맨틱한 감성을 표현한 노랫말에 윤닭의 풋풋한 랩이 더해져 봄날의 설레임이 한가득 느껴진다. SG워너비, 지아, 2AM 등과 작업해 온 작곡가 최용찬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 피콕 '니가 여자로 보여'
인디 듀오 피콕과 대중음악 작곡가 김원이 만나 완성한 달콤한 고백송. 사랑 고백을 앞둔 설레는 마음을 대화체로 표현한 노랫말에 세련된 멜로디가 더해져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피아노와 베이스 기반의 리듬과 어쿠스틱 기타 스트로크가 리드미컬하게 조화를 이룬다. 

래퍼 오웬 오바도즈(Owen Ovadoz)가 LA에서의 기억을 표현한 '시티'(City), 밴드 와인루프 출신 보컬 한기란의 '아티스트'(Artist)도 같은날 발매돼 인기몰이에 나선다. 여기에 팻두의 '여친 꿈을 샀다', 우은미의 '생각이 안나요'도 가세해 리스너들을 유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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