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고공행진중인 ‘아이가 다섯’ 메인 타이틀곡 ‘원투송’이 공개됐다.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 제작 에이스토리)의 첫 번째 OST인 ‘원투송’이 지난 12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던 가사의 비밀이 풀렸다.
첫 회부터 방송으로 선공개 됐던 이번 곡은 유쾌한 가족극 ‘아이가 다섯’ 메인 타이틀곡답게 톡톡 튀는 멜로디와 발랄한 목소리로 시청자의 귀를 사로잡았다. 외계어 같기도 한 가사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켜 공개요구가 빗발쳤었다.
그 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가사는 ‘심조불나깨나자’로 ‘자나깨나 불조심’을 거꾸로 풀어낸 것이었다.
이번 곡은 ‘아이가 다섯’의 음악감독인 개미(강동윤)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부탁해요 엄마'의 OST '사랑 참 어렵다'를 부른 '베이지'와 ‘캘리포니아 아이들’(한지민, 제임스강, 한지우, 구유림)이 함께 노래에 참여했다.
음원 공개 후 시청자들은 '음악이 너무 재미있고 좋다' '저 가사가 저 뜻이었다니!' ’중독성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이가 다섯’ 8회는 13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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