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분양시장 본격 개막,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마지막 잔여분 잡아라
봄 분양시장 본격 개막,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마지막 잔여분 잡아라
  • 최연우 객원기자
  • 승인 2016.03.02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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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잔여 오피스텔 계약금 10%,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선착순 계약

연초부터 아파트 청약에 내집마련 예정자들이 몰리고 있다. 입지가 뛰어난 곳은 아파트가 속속 팔려 나가고 있다. 지난주 청약접수를 받은 아파트 7개 단지는 모두 순위내 청약을 마쳤다. 새로 문을 연 모델하우스에는 주말에만 15만 여명이 다녀갔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주택경기가 꺾일 것이라는 건설 업계의 우려와 달리 상품성이 높은 주거시설은 분양성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도 높다. 지난해 12월 광명역세권에서 공급된 광명역파크자이2차 오피스텔은 청약 마감에 이어 계약도 이른 시간에 마쳤다. 지난달 29일까지 청약접수를 받은 2040실 규모의 대단지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 오피스텔 역시 평균 4.46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이 마감됐다.

전문가들은 저금리 기조 속에서 소액으로 은행 적금이자 대비 3~4배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오피스텔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은행 금리의 잣대가 되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연 1.5%로 8개월째 묶여 있다. 반면 전국의 오피스텔 연간 평균 임대수익률은 5.19%를 기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역세권이나 기업 입주 등을 살펴 미분양 오피스텔을 노려볼 것을 권한다. 분양 당시에는 눈에 보이지 않던 호재들이 입주가 다가오면서 현실화되는 경우가 많아 꼼꼼히 따져보면 새로운 오피스텔보다 나은 알짜 오피스텔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 완판 앞둔 알짜 오피스텔, 주목할 곳은?

오피스텔 투자를 염두에 둔 사람은 마곡지구 오피스텔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가운데 지난해 최고 15.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이 눈길을 끈다.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은 지난해 1월 청약 때 475실에 2037명이 접수해 평균 4.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후 꾸준히 계약해 현재 완판을 앞두고 일부 잔여분을 분양 중이다.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오피스텔은 내년 1차 입주가 진행되는 LG사이언스파크의 직접적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마곡지구의 핵심 대형호재이자 마곡역 가치를 높이는 LG사이언스파크는 LG그룹에서 가장 규모가 큰 연구소인 LG전자 서초R&D캠퍼스의 약 9배, 그룹 사옥인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의 2배 크기로 지어진다. 축구장 24개 크기인 17만여㎡ 땅에 연면적 111만여㎡(약 33만 5000평) 규모의 연구 시설 18개 동이 들어선다. 2만5000여명의 연구 인력이 전자·화학·통신·자동차 부품 분야의 핵심·원천 기술을 개발하고 융·복합 기술을 연구한다. 총 4조원이 투자되는 LG사이언스파크는 2017년 1단계가 준공된다. 이어 2020년에 최종 완공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은 전용 19~42㎡, 총 475실로 구성된다. 전용 19·20㎡의 소형 면적이 전체의 약 90%에 달한다. 분양가는 최저 1억4000만원대부터다. 여기에다 계약금 10%, 중도금 60%를 전액 무이자로 빌려준다. 

마곡지구 일대 K공인중개사 관계자는 "마곡역 일대는 이마트와 보타닉공원 예정, 호텔과 쇼핑센터, 마이스(MICE) 시설이 계획된 특별계획구역이 위치해 있어 향후 마곡지구를 대표하는 중심지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며 "특히 내년 LG는 물론 대기업들의 기업이전이 본격화되면 풍부한 배후수요에 안정적인 임대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 657-4에 있다. 오는 2017년 12월 입주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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