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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보스턴 다이내믹스사가 로봇 아틀라스이 차세대 버전을 공개해 24일 국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보스턴 다이내믹스사는 구글(알파벳)이 인수한 로봇 제작사이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되어 공개된 로봇의 모델명은 아틀라스. 키는 170cm에 무게는 82kg이다. 스스로 종이 박스를 들고 선반에 올리는 일이나 혼자 문을 열고 걸어가는 행동도 가능하다.
이전 모델에 비해 특히 진보된 것은 균형 잡기 능력. 하키 스틱으로 강하게 밀어도 뒷걸음치며 버틴다. 쓰러져도 스스로 일어난다. 로봇 아틀라스의 진화는 놀라우면서도 왠지 모를 공포감을 자아낸다는 게 많은 언론과 누리꾼들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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