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현장] 레이디스 코드 "세상 떠난 리세·은비 몫까지 열심히 하겠다" 눈물
[WP현장] 레이디스 코드 "세상 떠난 리세·은비 몫까지 열심히 하겠다" 눈물
  • 김동민 기자
  • 승인 2016.02.24 12: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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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동민 기자] 레이디스 코드가 세상을 떠난 두 멤버를 떠올리며 활동에 임하는 굳은 각오를 드러냈다.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애슐리·소정·주니)가 24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 호텔 콘서트홀에서 새 싱글앨범 ‘미스터리’(MYST3RY) 발매 기념 릴리즈 그리팅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은 2년 전 세상을 떠난 두 멤버 리세와 은비의 몫까지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진행을 맡은 박경림은 레이디스 코드에게 "멤버 두 명을 잃고 팀이 해체할 거란 얘기도 있었다"며 "2년 간 고민이 많았을 텐데 어땠나"라고 물었다. 이에 리더 애슐리는 "처음에는 두 동료가 곁에 없다는 걸 인정하기 힘들었다"며 "다시 무대에 서야 할지 포기해야 할지 결정하기까지 고민이 많았다"고 답했다. 이어 "하늘에서 리세와 은비가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책임감 갖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막내 멤버 주니는 멤버 충원 없이 3인 체제로 컴백한 배경에 대해 "멤버 충원을 생각해 본 적은 없다"며 눈물을 보였다. 소정은 세상을 떠난 두 멤버에 대해 "누구보다 열심히 했고 열정 넘치는 멤버들이었다"고 추억하며 "언니들 몫까지 열심히 할테니 하늘에서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레이디스 코드는 24일 새 싱글 미스터리를 발매한 데 이어 같은 날 오후 7시 MBC뮤직 '쇼챔피언'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갤럭시'(Galaxy)를 비롯해 '마이 플라워'(My Flower), '샤콘느'(Chaconne) 등 총 세 곡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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