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동민 기자] '맘마미아' 연출가 폴 게링턴이 한국 공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뮤지컬 '맘마미아'가 공연을 앞두고 23일 오후 4시 서울 잠실 샤롯데시어터에서 프레스 리허설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맘마미아 연출가 폴 게링턴은 "맘마미아 한국 공연은 세계적 수준"이라며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폴 게링턴은 무대에 올라 "안녕하세요"라는 한국어로 객석을 향해 인사를 건넸다. 그는 이어 "(맘마미아가) 17년 전 영국 초연 이후 전세계적으로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며 "우리가 맞는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작품 전체의 역사를 봤을 때 한국 공연은 가장 특별한 부분 중 하나"라고 말한 데 이어 "많은 제작진과 배우들의 노력으로 한국 공연이 세계적 수준에 이르렀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뮤지컬 맘마미아는 세계적인 팝 그룹 아마(ABBA)의 히트곡 22곡을 엮은 쥬크박스 뮤지컬이다. 지난 1999년 영국 웨스트엔드 초연 이후 전세계 440여개 도시에서 60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이번 국내 공연은 24일부터 오는 6월 4일까지 서울 잠실동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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