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16일 재무교육 및 재무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우체국쇼핑공급업체중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메트라이프생명은 자사의 노블리치센터(Financial Planning Center)에서 우체국쇼핑공급업체중앙회 회원사의 임직원에게 재무 설계를 활용한 전문적인 재무교육 및 재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체국쇼핑공급업체중앙회는 우체국쇼핑에서 지역특산품을 공급하는 농어민들의 단체로 전국에 1070개 업체가 가입돼 있다. 1996년에 발족된 중앙회는 회원 상호간 정보교류와 엄격한 품질관리로 고품질의 지역특산품을 저렴하게 공급해 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농어민의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단체다.
협약식에 참석한 메트라이프생명 김성환 CA채널담당 전무는 "이번 협약이 단순한 협력에 그치지 않고 서로가 윈윈 할 수 있는 다차원적인 협약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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